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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뉴 아이디와 손잡고 CTV·FAST 광고 시장 진출

 입력: 2024-11-28 14: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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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뉴 아이디와 손잡고 CTV·FAST 광고 시장 진출
딜라이브가 FAST 서비스 기업 뉴 아이디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덕일(왼쪽) 딜라이브 대표와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딜라이브 제공

딜라이브는 아시아 최대 FAST 서비스·솔루션 기업인 뉴 아이디와 광고, 콘텐츠 분야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커넥티드TV(CTV)광고 및 FAST 서비스로 광고영업 외연을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딜라이브는 뉴 아이디의 국내 광고 및 글로벌 광고 유치 협력 뿐 아니라 뉴 아이디의 CTV 광고 플랫폼인 '디멘드+'를 공동 운영한다.


딜라이브는 이번 뉴 아이디와의 광고, 콘텐츠 분야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자사 FAST채널 서비스 '디바'와의 시너지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가 함께 성장하고, FAST 채널서비스 확산에 많은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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