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부동산 금융이 어떻게 도시를 가치 있게 하는가'를 주제로 내년 부동산 개발 전략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특히, 대한민국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를 서울의 '놀일터'로 명명하고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야베 토시오 모리빌딩주식회사 도시개발사업본부 고문, 권기봉 SIFC Property Korea YH 대표이사, 박종선 코람코자산신탁 리츠1부문 이사, 김명석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전 상품본부) 상무, 민성훈 수원대학교 도시부동산학과 교수 등 국내외 상업용 부동산 금융·투자·개발 부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풍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김정은 SPI 대표는 "이번 행사가 국내 부동산 시장을 보다 신선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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