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제네시스, 카자흐스탄 진출…현지 조립 생산
`삼성·LG에 도전장`…中로보락,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 참전
유상임 장관 "데스밸리서 살아 남는 기술산업화 생태계 구축"…AI반도체·첨단바이오 연구현장 `행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행정 대전환으로 공직사회 관행 바꾸고,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
이도·제주 한림읍, 해양 폐기물 처리 ‘맞손’…‘에코 마을’ 공동 사업 추진
국민의힘 "`한동훈, 당게 글 작성` 허위주장 유튜버 고발"
태영건설, 경영 정상화 위해 12월 1일자 정기 임원인사 단행
디엠에스, 주주환원 위해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대통령실, 감사원장 탄핵 추진에 "헌법 질서 근간 훼손"
시흥시 거북섬 일원 `수상ㆍ레저스포츠특구` 지정


북, 쓰레기풍선 40여개 부양…경기·수도권에 약 30개 낙하

 입력: 2024-11-29 14:43 전혜인 기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기자 구독 
북, 쓰레기풍선 40여개 부양…경기·수도권에 약 30개 낙하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28일 밤부터 29일 새벽까지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 약 40개를 부양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에서 약 30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9일 "확인된 내용물은 대남 전단 등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전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는 북한 풍선은 없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이번까지 32차례에 걸쳐 풍선을 살포해 오물, 쓰레기, 전단 등을 뿌리고 있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