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대한민국 만악의 근원은 김건희 여사 의혹, 만병통치약은 김건희 특검"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건희(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정권의 종말을 국민이 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9 대 72, 한국갤럽 여론조사 대통령에 대한 긍정 부정 평가 결과"라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런 결과에도 꿈쩍하지 않는 윤건희 정권"이라며 "당신들의 자업자득"이라고 꼬집었다.
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만 제대로 수사했더라면, 한남동 관저만이라도 감사를 제대로 했더라면…"이라며 "반성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물론 명태균 사건도 두고 봐야겠지만, 명태균씨만큼이라도 했다면 할 말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만악 만병의 근원은 영부인"이라며 "만병통치의 약은 김건희 특검"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지식인 대학교수님들의, 천주교 사제님들의, 재야 시민단체들의,심지어 같은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다는 대통령 모교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가볍게 보시지 않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박지원 의원실 제공>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건희(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정권의 종말을 국민이 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9 대 72, 한국갤럽 여론조사 대통령에 대한 긍정 부정 평가 결과"라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런 결과에도 꿈쩍하지 않는 윤건희 정권"이라며 "당신들의 자업자득"이라고 꼬집었다.
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만 제대로 수사했더라면, 한남동 관저만이라도 감사를 제대로 했더라면…"이라며 "반성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물론 명태균 사건도 두고 봐야겠지만, 명태균씨만큼이라도 했다면 할 말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만악 만병의 근원은 영부인"이라며 "만병통치의 약은 김건희 특검"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지식인 대학교수님들의, 천주교 사제님들의, 재야 시민단체들의,심지어 같은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다는 대통령 모교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가볍게 보시지 않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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