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20대 브랜드 'Y'는 청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Y아티스트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총 34명의 아티스트를 발굴했다. 이어 기업 제품 디자인 및 드라마 일러스트 제작, 캘린더 일러스트 제작 등 콜라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Y아티스트 합동 전시는 KT의 Y아티스트 레이블 운영 취지와 Y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브랜드 Y의 슬로건 '있는 그대로 빛나는 Y'에서 착안한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주제로 한 Y아티스트의 일러스트 작품 34종과 Y아티스트 콜라보굿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4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방문 시 Y아티스트 일러스트 기념 엽서와 스티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내년에도 Y아티스트들이 주목받고 빛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