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비상계엄령은 즉시 해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혼란스러운 상황,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역사는 오늘을 민주주의가 퇴보한 날로 기록할 것입니다. 헌법도 민주적 절차도 무시한 비상계엄령은 즉시 해제되어야 합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많이 걱정하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일상입니다. 현재 시청에서 간부 공직자들과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늘 시민의 곁에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했다.화성=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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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혼란스러운 상황,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역사는 오늘을 민주주의가 퇴보한 날로 기록할 것입니다. 헌법도 민주적 절차도 무시한 비상계엄령은 즉시 해제되어야 합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많이 걱정하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일상입니다. 현재 시청에서 간부 공직자들과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늘 시민의 곁에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했다.화성=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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