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갤러리 10곳 참여
액세스 방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내 아트페어 해외 개최 지원 공모의 첫 사례로, 이날 'VIP 프리뷰' 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7일까지 방콕 아이콘시암에서 열린다.
아트페어 '더프리뷰'의 기획사 아트미츠라이프(AML)가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더프리뷰로 이름을 알린 신진 갤러리 10곳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신한카드는 라이프 및 쇼핑 플랫폼 '올댓(Allthat)'을 통해 액세스 방콕과 연계한 VIP 아트 투어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이 상품은 엑세스 방콕의 VIP 프리뷰 참석과 아트 스페셜리스트와 함께하는 방콕 아트 비엔날레 주요 갤러리 투어, MOCA 방콕(방콕 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VIP 파티 참석, 미쉐린 가이드 선정 태국 레스토랑 미식 투어 등으로 구성했다.
신한카드는 후원사로 참여하며 " K-POP과 한국 콘텐츠에 친숙한 태국 현지에 한국 아트페어까지 진출하며 진정한 문화교류의 장이자 한국 미술의 글로벌 시장 활성화에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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