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 '재정집행 점검회의' 주재
김 차관은 이날 제28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연말 재정집행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국방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 차관은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은 당초 계획대로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계획된 연말 회의·행사 등도 예정대로 진행해 정부가 내수 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연말까지 부처별·사업별로 2025년 예산에 대한 세부집행계획 수립 등 사전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내년초부터 신속히 집행돼 민생과 체감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세종=강승구기자 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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