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100명의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치료 의지를 북돋우고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선물은 어린이 환자들을 고려해 인형, 글라스데코와 아이클레이 등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소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들의 마음에 작은 기쁨과 행복을 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1°C 선물상자' 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과 응원의 손길이 환아들에게 전해졌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최재영 대표는 "'1°C 선물상자'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벡크만쿨터(주)는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와 같은 기부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환우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서, 기부 활동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회사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따뜻한 행보는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이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진단검사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Beckman Coulter Diagnostics는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진단 검사실의 역할을 확장하여 환자 건강을 증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Beckman Coulter의 사명은 - 한번의 진단 검사로 가능케되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끊임없는 혁신 - 이며 과학과 기술력, 당사의 열정과 창의력을 통해 이를 실현한다. Beckman Coulter 진단 시스템은 복잡한 생체 의학 검사에 사용되며 전 세계 병원, 검사실, 의사 진료실의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ckman Coulter는 진단 이후의 단계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보다 스마트하고 빠른 진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광범위한 임상 검사 항목, 확장형 검사실 자동화 기술, 통찰력을 제공하는 임상 정보학을 통해 진단 솔루션을 지원함으로써 치료 속도를 높이며, 검사실의 성과와 서비스를 최적화한다.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1,000명 이상의 글로벌 팀원이 있는 Beckman Coulter Diagnostics는 Danaher Corporation의 글로벌 과학 기술 기업 계열사이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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