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자원순환체계 시범사업 도입 및 자원회수 기반 구축
탄소중립 실현 위한 지속가능 자원순환경제 모델 마련
탄소중립 실현 위한 지속가능 자원순환경제 모델 마련
12일 GH 하남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기후환경 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 슈퍼빈, 올수, 줍스 등 5개 전문 자원회수업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GH와 자원회수업체들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품목별 재활용 및 재사용을 위한 분리, 선별 자원의 무상 수거 및 재사용·재활용 처리, 자원순환 데이터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은 GH가 자원순환 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실천하는 첫걸음이자 ESG경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1년간 시범운용을 통해 자원순환 거버넌스 구축 성과를 평가하고 단계별 발전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춘성기자 kcs8@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