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라이브엑스가 2023년 5월 살롱에이를 리브랜딩하여 운영한 후 두 번째로 진행된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본업에 충실하며 브랜드 성장에 기여한 미용인들의 노력과 열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22개 카테고리에서 총 23명의 헤어 디자이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디자이너들을 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되어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재미를 선사하였다.
특별상 부문에는 △고덕점 은비 디자이너 △삼성점 제시 원장 △길음뉴타운점 로건 대표원장이 25년에 가장 기대되는 인물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우수상 부문에는 △중앙대점하코 대표원장 △방배역1호점 대진 부원장 △제주아라점 혜원 아놀라즈 △신림역점 준형 원장 △교대역점 이유 부원장 △김포장기점 한스 대표원장 △연산점 해진 원장 △강남구청역점 오현 원장 △창원점에린 실장 △창원점 최지영 원장 △안동점 진아 디자이너 △정읍점 송준 실장 △김포구래점 디오 수석실장, 지점 부분에선 △광교점 △강남구청역점 등 24년 한 해 동안 각 분야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의 객단가 부문에는 △광교점 주현 대표원장, 접객 수 부문에는 △강릉점 송경희 원장, 매출 부문에는 △연산점 태경 대표원장 그리고 최우수 매장은 △강릉점이 수상하였다. 2024년 명예 대상은 최고의 성과를 거둔 강남구청역점 준 부원장에게 돌아갔다.
살롱에이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트렌디한 공간과 AI 기반 CEM 서비스 '글래미파이' 기술을 접목해 전문 미용인의 서비스와 만족도를 동시에 제공하며 프리미엄 뷰티 살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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