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하는 회견에서 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이후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태 수습에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전망이다.
또한 이 대표가 지난 10일 제안한 '여야정 3자 비상경제 점검 회의'와 관련, 재차 정부와 여당에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다.
정치권에선 이 대표가 향후에도 대여 공세보다는 정국 안정에 방점을 두고, 사실상 대권주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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