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니카, 국산 생강즙, 캘리포니아산 레몬, 국산 아카시아꿀, 생강만을 담은 레몬진저샷 출시
국내 유일의 비가열공정으로 영양소 파괴 최소화
국내 유일의 비가열공정으로 영양소 파괴 최소화
올가니카 부스터 레몬진저샷은 국산 생강즙과 캘리포니아산 레몬즙을 중심으로 국산 아카시아꿀과 강황까지 4가지 프리미엄 천연원료 만을 스틱 한 포(18g)에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살균 착즙 과정에서 열을 전혀 가하지 않아 비타민C 폴리페놀 등 열에 취약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고, 착즙 과정에 물은 물론, 원물 외 다른 첨가물이나 설탕 등을 일체 더하지 않았다"며 제품을 소개했다. 해외에서 수입한 가열 원료를 섞어 외주생산한 여타 시중 제품들과는 풍미와 영양에서 차이가 크다.
레몬진저샷은 동서양에서 오랜 기간 면역력 증진과 에너지 보충, 감기 등 질병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활력을 위한 부스터샷 또는 레몬생강즙이나 레몬생강차의 형태로 널리 애용되어 왔고, 최근에는 헐리우드 스타들도 자주 건강 비결로 꼽는 아이템이다.
올가니카 부스터 레몬진저샷은 비가열 제품이면서 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은 만큼 비타민C와 폴리페놀이 풍부한 레몬즙의 신선한 산미에 국산 생강즙과 강황 특유의 톡쏘는 맛으로 부스터샷 고유의 에너지 가득한 풍미를 제공한다. 커피나 에너지드링크 류를 대신할 수 있는 천연 부스터샷으로도 좋고, 겨울철에는 따뜻한 물과 함께 차로 즐기기에도 좋다.
시중의 여타 제품들이 수입산 원물로 외주 생산하는 것과 달리 자체적으로 책임 생산하는 것도 차이가 난다. 올가니카의 안성생산센터는 4000만 병 이상의 비가열 클렌즈주스와 200만 스틱 이상의 비가열 레몬즙을 생산해 왔고 HACCP 뿐 아니라 GFSI(국제식품안전협회)의 인증을 확보하고 있다.
양영란 올가니카 대표는 "지난 8월 출시하여 3개월만에 200만 포 이상 생산 판매된 비가열 레몬즙과 이번에 출시된 레몬진저샷에 이어 향후 다양한 비가열 건강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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