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서울, IP사업화 우수기업으로 컨퍼런스 참가
큐알오더 '핸드오더' 상용화 이어… 야외, 모빌리티 적용 가능한 디지털 보안 QR솔루션 상용화 목표
큐알오더 '핸드오더' 상용화 이어… 야외, 모빌리티 적용 가능한 디지털 보안 QR솔루션 상용화 목표
주식회사 아치서울은 특허사업화 우수기업으로 초청되어 전시에 참여했으며, CIPO 프로그램 스타트업 피칭 세션을 통해 자사의 혁신 기술력을 통한 QR코드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팬데믹 이후 QR코드 사용이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되면서 큐싱 사기와 링크 도용 등 QR코드 보안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아치서울은 디지털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QR코드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동적 보안 QR 솔루션을 글로벌 최초로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은 QR코드의 유효성을 실시간으로 식별하고, 위조 및 도용을 방지하여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아치서울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안 QR 디바이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특히, 동적 보안 QR/NF를 오더 솔루션에 접목한 큐알오더인 '핸드오더' 서비스를 상용화하며 외식업, 호텔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 진출하였으며 야외, 모빌리티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안 QR코드를 상용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금번 CIPO 컨퍼런스에서 아치서울은 민관협력 IP지원사업 CIPO 프로그램 지원으로 생산된 초소형 디지털 QR 오더 신제품을 공개했다. 약 25g 초소형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실내는 물론, 야외 및 모빌리티 등에 보안QR을 적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아치서울 최유미 대표는 "이번 CIPO 프로그램 참여 및 컨퍼런스는 아치서울의 글로벌 보안 QR 기술력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동적 보안 QR 기술을 통해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의 기술이 세계적인 보안 QR 솔루션의 표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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