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추경, 신속추경 촉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속 과감한 슈퍼추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페이스북에 '국힘, 아직도 정신 못차린 거 아닙니까? '라는 글을 올려 지금 즉시 추경편성에 여야정이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여야정협의체와 추경은,여당이 먼저 제안해도 모자랄판에 거부하다니, 기가 막힙니다."라며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드립니다. 신속 과감한 슈퍼추경을 촉구합니다."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제 재건의 마중물과 민생 회복을 위한 '민생추경',설 전에 재정의 온기가 퍼질 수 있는 '신속추경' 금융위기, 코로나 위기 대응에 버금가는 '슈퍼추경'이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내년도 예산안서 4조 감액한 것을 감안할 때, 규모는 통상적인 추경 규모를 훨씬 넘어야 합니다."라며 "지금 이것저것 재고 따질때가 아닙니다.
경제는 정치 시간표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지금 즉시 추경편성에 여야정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고 했다. 김춘성기자 kcs8@dt.co.kr
김동연 지사는 17일 페이스북에 '국힘, 아직도 정신 못차린 거 아닙니까? '라는 글을 올려 지금 즉시 추경편성에 여야정이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여야정협의체와 추경은,여당이 먼저 제안해도 모자랄판에 거부하다니, 기가 막힙니다."라며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드립니다. 신속 과감한 슈퍼추경을 촉구합니다."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제 재건의 마중물과 민생 회복을 위한 '민생추경',설 전에 재정의 온기가 퍼질 수 있는 '신속추경' 금융위기, 코로나 위기 대응에 버금가는 '슈퍼추경'이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내년도 예산안서 4조 감액한 것을 감안할 때, 규모는 통상적인 추경 규모를 훨씬 넘어야 합니다."라며 "지금 이것저것 재고 따질때가 아닙니다.
경제는 정치 시간표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지금 즉시 추경편성에 여야정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고 했다. 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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