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천안센터 우수기업
친환경 농업자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주)쉐어그린(대표 서윤경)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농업의 생산성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추구하며, 국내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어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주)쉐어그린은 최근 인도네시아 보고르농업대학교와 협력해 자사의 대표적인 친환경 병해충 관리제 SG1과 SG10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테스트 결과 '진딧물 살충률 100%, 담배가루이 91.1%'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제품의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특히, 해당 테스트는 인도네시아의 농업 환경에 적합한 친환경 솔루션으로 인정받으며 현지 시장 진출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쉐어그린은 또 베트남 바이어와의 MOU 체결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농업 기술의 교류와 현지화를 기반으로 한 협력을 통해 베트남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쉐어그린은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협력해 현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에 맞춘 맞춤형 친환경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필리핀, 중동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쉐어그린은 아시아 시장 1위의 비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친환경 작물보호제(유기농업자재) 2종을 추가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8년까지 해외 5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1위의 친환경 농업자재 기업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쉐어그린의 관계자는 "우리는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 세계 농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18일 업계에 따르면 (주)쉐어그린은 최근 인도네시아 보고르농업대학교와 협력해 자사의 대표적인 친환경 병해충 관리제 SG1과 SG10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테스트 결과 '진딧물 살충률 100%, 담배가루이 91.1%'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제품의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특히, 해당 테스트는 인도네시아의 농업 환경에 적합한 친환경 솔루션으로 인정받으며 현지 시장 진출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쉐어그린은 또 베트남 바이어와의 MOU 체결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농업 기술의 교류와 현지화를 기반으로 한 협력을 통해 베트남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쉐어그린은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협력해 현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에 맞춘 맞춤형 친환경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필리핀, 중동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쉐어그린은 아시아 시장 1위의 비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친환경 작물보호제(유기농업자재) 2종을 추가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8년까지 해외 5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1위의 친환경 농업자재 기업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쉐어그린의 관계자는 "우리는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 세계 농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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