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하는 제도다. 매년 심사를 거쳐 우수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데코밸리는 임직원들의 일과 일상생활의 밸런스를 위한 다양한 복지와 프로그램 운영 노력을 인정받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19일 전했다.
송영관 데코밸리 대표이사는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임직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근무환경을 개선할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성을 달성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코벨리는 올해 벤처기업 인증 갱신과 중소벤처기업부(신용보증기금) 23 퍼스트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수출 백만불탑 수상과 수출바우처 수행 및 산자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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