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테는 크리스마스와 신년 시즌을 앞두고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젠테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170여 개의 명품 브랜드와 4만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미우미우 등 명품 브랜드는 물론, 젠테의 MD진이 엄선한 라이징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내놓는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다운 자켓과 코트 등 프리미엄 아우터를 비롯해 바라클라바, 머플러, 장갑 등 방한용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젠테는 지난 시즌오프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데일리 업데이트를 적용, 매일 오후 3시마다 새로운 세일 아이템을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또 세일 상품에도 자사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2%의 앱 할인을 적용한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이번 시즌오프 세일은 추운 겨울 최고의 브랜드에 인기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보여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더 교류하기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