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국회 소추위원단이 17명 규모의 법률대리인단을 구성했다.
탄핵소추단 간사를 맡은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소추위원인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의 소추 대리인 총 17명을 공개했다.
대리인단 공동대표는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송두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이광범 전 이명박 내곡동 사저 특별검사가 맡는다.
실무 총괄은 김진한 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이 맡게 됐다.
아울러 박혁(사법연수원 16기), 이원재(사법연수원 21기), 김남준(사법연수원 22기), 장순욱(사법연수원 25기), 권영빈(사법연수원 31기), 서상범(사법연수원 32기), 이금규(사법연수원 33기), 김정민(군법무관 15회), 김선휴(사법연수원 40기), 김현권(변호사시험 2회), 성관정(변호사시험 5회), 전형호(변호사시험 5회), 황영민(변호사시험 5회) 등이 대리인 명단에 포함됐다.
한편 국회 탄핵소추단은 탄핵소추위원인 정 위원장을 비롯해 박범계·이춘석·이성윤·박균택·김기표·박선원·이용우 등 총 9명의 민주당 의원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으로 구성됐다. 국민의힘은 참여하지 않는다.전혜인기자 hye@dt.co.kr
탄핵소추단 간사이자 대변인을 맡은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국회소추위원 법사위원장'의 대리인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탄핵소추단 간사를 맡은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소추위원인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의 소추 대리인 총 17명을 공개했다.
대리인단 공동대표는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송두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이광범 전 이명박 내곡동 사저 특별검사가 맡는다.
실무 총괄은 김진한 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이 맡게 됐다.
아울러 박혁(사법연수원 16기), 이원재(사법연수원 21기), 김남준(사법연수원 22기), 장순욱(사법연수원 25기), 권영빈(사법연수원 31기), 서상범(사법연수원 32기), 이금규(사법연수원 33기), 김정민(군법무관 15회), 김선휴(사법연수원 40기), 김현권(변호사시험 2회), 성관정(변호사시험 5회), 전형호(변호사시험 5회), 황영민(변호사시험 5회) 등이 대리인 명단에 포함됐다.
한편 국회 탄핵소추단은 탄핵소추위원인 정 위원장을 비롯해 박범계·이춘석·이성윤·박균택·김기표·박선원·이용우 등 총 9명의 민주당 의원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으로 구성됐다. 국민의힘은 참여하지 않는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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