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동안 3대째 인삼농사를 이어온 배지훈 대표는 대한민국 전통 인삼을 지켜나감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한걸음 더 소통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진담인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위해 원료삼을 우수농산물관리인증(GAP)을 받은 6년근 인삼으로 직접 경작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매출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진담인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이슈에 관심을 두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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