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티코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티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티코 밀크초코'에 적용됐다.
상자 속 낱개 봉지에도 특별 디자인이 적용됐다. 루돌프, 눈사람, 산타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세 요소를 캐릭터로 그려 넣어 제품을 개봉하기 전,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티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전국 아이스크림 할인점과 지역 마트 등에서 한정 판매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정용 아이스크림 '티코'에 특별 패키지를 적용했다"며 "티코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가족 모임은 물론 많은 사람이 모이는 파티에서도 즐거움을 더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코는 상자 안에 낱개 봉지로 포장된 작은 크기의 아이스크림 15개가 담겨 있는 가정용 아이스크림이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가 코팅된 형태로, 특유의 진한 초콜릿 맛과 풍부한 유풍미로 인기를 끌며 1991년 출시 이후 33년째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