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아파트 4개동 규모에 총 433가구로 건립된다. 대구 감삼역과 두류역이 인근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을 갖추고 있어 교통입지가 우수한 편이다. KTX,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용이하다.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이 인근에 있어 높은 생활 편의성을 자랑하며, 인근 주변으로 초·중·고등학교가 도보 통학권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두류공원과 두류야외음악당이 단지 옆에 위치해있으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미래 상승 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옛 두류정수장 부지가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예정지로 최종 선정된 이후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데, 경제 활성화 등 호재가 예상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두류 센트레빌 더파크는 입지, 교육환경, 개발호재 등 주거단지의 요건을 모두 갖춘 단지"라면서 "부동산 시장 불황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좋은 조건을 갖춘 사업지에 대해 공급 추진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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