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과 가치를 확산하고, 회원기관 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2009년 9월 설립된 자율 협의체다. 신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 등 6개 협동조합이 회원기관으로 소속돼 있다.
김인 회장은 "협동조합 간의 협동과 상생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노력을 각 기관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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