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내년 1월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ㅤㅍㅡㅇ산그룹주가 2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5분 기준 풍산은 전일 대비 3.34% 오른 5만2600원, 풍산홀딩스는 8.45% 상승한 2만82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풍산은 비철 제조와 방산 사업을 하는 업체다. 방산업종의 경우 트럼프 2기 체제서 수혜주로 꼽힌다.
전날 한국경제인협회는 류 회장이 내년 1월20일 예정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한경협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경협 측은 류 회장이 현재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리고 전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풍산그룹 회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게페르트 남덕우경제관에서 박영선 전 중기벤처기업부 장관 주도로 설립된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 주최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대담을 하고 있다. 박동욱기자
이날 오전 9시45분 기준 풍산은 전일 대비 3.34% 오른 5만2600원, 풍산홀딩스는 8.45% 상승한 2만82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풍산은 비철 제조와 방산 사업을 하는 업체다. 방산업종의 경우 트럼프 2기 체제서 수혜주로 꼽힌다.
전날 한국경제인협회는 류 회장이 내년 1월20일 예정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한경협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경협 측은 류 회장이 현재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리고 전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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