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앱 장바구니 화면 캡처 후 제미나이로 AI 이미지 만들고 SNS 업로드
365일 배민자유이용권, 식사권 등 제공
구글이 배달의민족(배민)과 함께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를 활용한 특별한 연말연시 이벤트 '제미나이 홈파티 챌린지'를 진행한다.
배민 앱 이용자는 내년 1월 5일까지 자신의 장바구니 화면을 갈무리한 뒤, 제미나이를 활용해 '상차림 이미지'를 생성, 인스타그램에 관련 해시태그(#제미나이홈파티)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게시물을 배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태그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 무작위 추첨을 거쳐 다양한 상품도 증정한다.
참여자 중 3명에게는 배민 365일 자유이용권(배민 1만5000원 할인쿠폰 365장)을 증정하며, 10명에게는 배민 한달 자유이용권(배민 1만5000원 할인쿠폰 30장)을 제공한다. 또한 최현석 셰프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쵸이닷' 2인 식사권(100만원 상당)을 3명에게 선물하고, 매일 100명을 추첨해 배민1일 자유이용권(배민 1만5000원 할인쿠폰)도 증정할 계획이다.
구글 관계자는 "이번 '제미나이 홈파티 챌린지'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제미나이의 유용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일상 생활에서 친숙하게 체험해 보는 한편, 연말연시 기간 지인들과 홈파티 음식의 따뜻한 추억도 만드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글은 제미나이를 비롯한 AI 기술이 실생활에 녹아들어 이용자들에게 더욱 새롭고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배민 관계자는 "연말연시 구글과 함께 진행하는 제미나이 홈파티 챌린지가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