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총 117명을 '2025년 신입회원'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입회원은 정회원 48명(산업계 23명, 학계 25명), 일반회원 69명 등이다. 신입 정회원 중 학계에서는 김영오 서울대 공대학장과 장길수 고려대 공대학장 등 23명, 산업계에서는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과 조주완 LG전자 대표 등 25명이 포함됐다.
일반회원 중에는 김경수 KAIST 대외부총장, 문승욱 전 산업부 장관,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등이 선정됐다.
공학한림원은 매년 상반기 후보자 발굴 및 추천 작업과 학문적 업적, 세계 최초 기술개발, 특허, 인력양성, 산업발전 기여도 등 4단계의 업적 심사를 거쳐 정회원과 일반회원을 선정한다.
이번 신입회원 선임으로 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은 288명, 일반회원은 373명으로 늘어났다.
김기남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은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30년 간 한국 공학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사를 회원으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로,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 향상과 인재 양성, 제도 개선 등에 힘쓰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신입회원은 정회원 48명(산업계 23명, 학계 25명), 일반회원 69명 등이다. 신입 정회원 중 학계에서는 김영오 서울대 공대학장과 장길수 고려대 공대학장 등 23명, 산업계에서는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과 조주완 LG전자 대표 등 25명이 포함됐다.
일반회원 중에는 김경수 KAIST 대외부총장, 문승욱 전 산업부 장관,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등이 선정됐다.
공학한림원은 매년 상반기 후보자 발굴 및 추천 작업과 학문적 업적, 세계 최초 기술개발, 특허, 인력양성, 산업발전 기여도 등 4단계의 업적 심사를 거쳐 정회원과 일반회원을 선정한다.
이번 신입회원 선임으로 공학한림원의 정회원은 288명, 일반회원은 373명으로 늘어났다.
김기남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은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30년 간 한국 공학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사를 회원으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로,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 향상과 인재 양성, 제도 개선 등에 힘쓰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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