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과 광기의 정치로 인한 날벼락 같은 고통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어둠을 몰아내는 새 아침의 태양처럼 희망과 위로를 나누자"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신년사에서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한 해"라며 "망상과 광기의 정치로 인한 날벼락 같은 고통과 항공기 참사로 인한 심연 같은 슬픔 속에서 새해를 맞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 국민이 치러야 할 비용과 후유증이 얼마나 될지 가늠하기 어렵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국민은 강하다. 사악함을 물리치고 정의를 바로 세울 것이고 슬픔을 안전의 교훈으로 간직할 것이다"라며 "역사는 언제나 국민의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자는 인사가 올해처럼 간절한 때가 없었다"며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자"고 했다.
<다음은 문재인 전 대통령 신년사 전문>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망상과 광기의 정치로 인한 날벼락 같은 고통과 항공기 참사로 인한 심연 같은 슬픔 속에서 새해를 맞습니다.
앞으로 우리 국민이 치러야 할 비용과 후유증이 얼마나 될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겨낼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강합니다.
사악함을 물리치고 정의를 바로 세울 것이고 슬픔을 안전의 교훈으로 간직할 것입니다.
역사는 언제나 국민의 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자는 인사가 올해처럼 간절한 때가 없었습니다.
어둠을 몰아내는 새 아침의 태양처럼 희망과 위로를 나눕시다.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합시다.
다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읍시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문재인 전 대통령. 연합뉴스 제공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신년사에서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한 해"라며 "망상과 광기의 정치로 인한 날벼락 같은 고통과 항공기 참사로 인한 심연 같은 슬픔 속에서 새해를 맞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 국민이 치러야 할 비용과 후유증이 얼마나 될지 가늠하기 어렵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국민은 강하다. 사악함을 물리치고 정의를 바로 세울 것이고 슬픔을 안전의 교훈으로 간직할 것이다"라며 "역사는 언제나 국민의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자는 인사가 올해처럼 간절한 때가 없었다"며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자"고 했다.
<다음은 문재인 전 대통령 신년사 전문>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망상과 광기의 정치로 인한 날벼락 같은 고통과 항공기 참사로 인한 심연 같은 슬픔 속에서 새해를 맞습니다.
앞으로 우리 국민이 치러야 할 비용과 후유증이 얼마나 될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겨낼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강합니다.
사악함을 물리치고 정의를 바로 세울 것이고 슬픔을 안전의 교훈으로 간직할 것입니다.
역사는 언제나 국민의 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자는 인사가 올해처럼 간절한 때가 없었습니다.
어둠을 몰아내는 새 아침의 태양처럼 희망과 위로를 나눕시다.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합시다.
다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읍시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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