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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새해 첫날 태어난 새 생명

 입력: 2025-01-01 14:08 안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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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새해 첫날 태어난 새 생명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한 1일 0시 경기 고양 차의과대학교 일산차병원에서 3명의 산모가 각각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은 이날 갓 태어난 태명 딩굴이(오른쪽부터), 꼬물이, 니케가 간호사들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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