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일상이 곧 문화가 되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콘텐츠 브랜드화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다.
군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과 평생교육 사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문화재단으로 시민의 일상이 곧 문화가 되는 도시를 위해 지역의 다양한 이슈를 문화적으로 접근하며, 시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깝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군포만의 로컬콘텐츠를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활동이 곧 군포를 상징하는 문화적 정체성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브랜드화했다. 대표적으로 전문강연, 대중성 있는 공연과 함께 시민들의 삶과 경험을 예술로 표현하여 직접 무대에 올리는 '시민공감 토크 콘서트'를 시즌제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삶에 대한 만족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재단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군포=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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