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 (National Interest waiver)는 자력으로 취득하는 미영주권 제도로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가 회사 스폰서나 노동인증(Labor certification) 절차 없이 일정자격 심사를 거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분야에 대한 제약이 없어 의학이나 이공계 뿐 아니라 문과, 예/체능, 교육, 금융, 사업가 등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이 일정 수준의 업무성과와 전문성,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승인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미국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는 국내 대기업 소속 엔지니어, 전문 연구원, 의사, 벤처 사업가, 투자 전문가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주권 취득 방법으로 여겨져 왔다.
NIW 지원 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는 전문 변호사의 선정이다. NIW 청원 서류를 심사하는 미 이민국 (USCIS)의 서류 심사 트렌드는 수개월 주기로 변화한다. 지원자가 훌륭한 이력을 갖췄더라도 이 트렌드에 맞춰 청원서를 준비하지 못할 경우 이민청원이 거절될 수 있다. 즉, 심사 트렌드를 정확하고 민감하게 파악하고 있는 자문사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주한 미영사관 인터뷰를 통한 이민비자 발급이 최종 거절된다면 이후에는 미국 입국을 위한 비이민비자 발급도 거절당할 수 있기에 NIW를 고려하는 신청자라면 신중한 자문사 선택이 필수이다.
따라서 NIW 신청자는 무엇보다 이민청원 시작 전에 본인이 NIW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지, 자문사가 본인 케이스의 승인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제시하는지, 유사 케이스 경험은 있는지 등의 요소를 충분히 검토한 후 결정해야 한다.
NIW/EB-1A 전문 자문사 DOEUL 김재학 대표는 "클라이언트의 핵심 역량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전략적으로 프레젠테이션 하는 방식은 변호사의 역량과 자문 경험에 비례한다. DOEUL의 승인률이 독보적으로 높고 영사관 인터뷰 불승인 사례가 없는 이유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미 이민국의 최신 심사기준을 미국 현지에서 면밀하게 살피고 있으며, 이러한 심사 기준에 맞추어 서류에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DOEUL은 NIW/EB-1A 전문 자문사로 NIW 신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견줄만한 자문사가 없다는 말이 나올 만큼 높은 승인률과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자랑하는 자문사이다. 또한, 까다롭고 복잡한 케이스에 특화되어 있어 타 자문사를 통해 NIW를 진행하던 중 결과적으로 불승인을 받은 신청자들이 재도전을 위해 다시 찾는 자문사이기도 하다.
김재학 대표는 영사관 인터뷰 관련하여서는 "쉬운 심사관을 만나면 운 좋게 승인되는 사례도 있기는 하지만, NIW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는 이민국 심사 단계 뿐 아니라 주한 미영사관 인터뷰 과정을 거쳐야 한다. 최근 영사관 인터뷰에서 블루레터를 받거나 불승인 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NIW 청원 신청부터 영사관 인터뷰까지 면밀하고 일관성 있게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DOEUL의 김재학 대표(미국 변호사)는 하버드대 학부 출신으로 뉴욕 주 컬럼비아 법률 대학원에 진학해 법률박사학위(Juris Doctor)를 취득했다. 이후 김앤장, 심슨 대처 앤 바틀렛 등 유명 로펌에서 활동했다. 대형 로펌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DOEUL 대표 변호사로 국내 우수 인력의 영주권 취득을 위한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월 22일(토)에 열리는 DOEUL의 NIW 설명회는 NIW나 EB-1A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온라인 진행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기도 하다. 설명회 신청은 DOEUL의 대표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DOEUL 블로그 및 미준모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간 상 온라인으로도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경우, NIW/EB-1A 관련 개별 무료상담 또한 상시 열려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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