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광고 모델 이수지 등장...일상 녹아든 게임 표현
방치형 RPG '갓앤데몬',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
방치형 RPG '갓앤데몬',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
이번 영상에는 게임의 광고 모델인 코미디언 이수지가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자신의 부캐(부캐릭터) 미국계 MZ 교포 '제니'로 등장해 '갓앤데몬' 만의 재미와 매력을 전달했다.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캘리포니아를 떠나 한국에 도착한 제니가 밥을 먹거나 누워 자는 등 여러 일상에서 '갓앤데몬'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통해 손 대지 않아도 게임의 재미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 장르의 특징을 표현했다.
모델 이수지와 함께한 '갓앤데몬'의 영상은 컴투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컴투스는 이수지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레벨업이 진행되는 '갓앤데몬'의 특장점을 전하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계획이다.
'갓앤데몬'은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방치형 RPG 게임이다. 방치형 장르임에도 메인 스토리, 다양한 던전, 플레이어 간 대결(PvP) 콘텐츠,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췄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구글, 애플, 원스토어 등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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