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금을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KB금융은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10명의 남녀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를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KB금융은 2008년부터 17년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또 차준환, 신지아, 김유성, 김유재 선수를 개인 후원하며 이들의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경기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진영(왼쪽부터) KB금융지주 브랜드담당 상무, 최하빈 선수(솔샘중), 고나연 선수(별가람중), 김홍식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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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은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10명의 남녀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를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KB금융은 2008년부터 17년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또 차준환, 신지아, 김유성, 김유재 선수를 개인 후원하며 이들의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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