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저한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핵심
금융 플랫폼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목표
정비사업 전문성과 기술력을 결합한 서비스 제공으로 전국 2,000여개 사업장 등록
금융 플랫폼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목표
정비사업 전문성과 기술력을 결합한 서비스 제공으로 전국 2,000여개 사업장 등록
'우리가'를 만든 개발팀은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과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경험한 베테랑들로, 대규모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유연하면서도 확장성이 뛰어난 서비스를 설계하는 데 익숙하다. 여기에 금융 플랫폼에서 실제 은행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더해져, 조합의 민감한 데이터를 철저히 보호하면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을 완성했다.
국내 최초로 조합 운영관리 시스템을 제공한 이제이엠컴퍼니(대표 윤의진)는 기술력에 전문성을 더해 조합의 운영의 비용을 절약하고 효율을 높인다. 자동화 방식과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사용하면서도 권한 관리를 통해서 각자 필요한 기능들만 사용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비롯한 조합의 중요 정보를 권 한 등급에 맞게 조정하여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플랫폼의 보안 체계는 금융권 수준의 데이터 암호화와 접근 통제를 기반으로 한다. 모든 투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암호화되어 저장되며, 서버 접근은 내부 승인과 다단계 인증 절차를 통해 제한된다. 모든 작업은 감사 로그에 기록되어, 시스템 내에서 어떠한 정보 유출 가능성도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이로 인해 조합은 투표 및 의사결정 과정에서 법적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우리가'는 투표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이중 인증 시스템을 적용했다. 모바일 인증과 추가적인 신원 확인 절차를 통해 대리 투표나 부정 행위를 방지하며, 투표 기록은 시점확인 증명(Timestamp Authority, TSA)을 활용해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한다. 이러한 기술은 법적 분쟁 발생 시 명확한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제이엠컴퍼니는 기술적인 완성도와 함께, 조합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서비스 설계를 이끌어냈다. 전자 명부 관리, 실시간 결과 집계, 자동화된 관공서 제출 서류 생성 등은 조합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비를 크게 절감하는 데 기여한다. 기존 오프라인 총회 대비 인건비와 부대비용이 대폭 절감되며,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사결정 환경을 조성한다.
이제이엠컴퍼니 신해정 CBO는 "체계적이고 확장성 있는 시스템 구조와 금융권 수준의 보안 체계를 바탕으로 조합 운영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합니다. 분쟁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디지털 전환을 통해 조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제이엠컴퍼니의 '우리가'서비스는 2025년 서울시 조합 온라인총회, 전자투표 지원사업의 공급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울시에 있는 재개발, 재건축 조합은 2025년 진행하는 총회에서 '우리가'를 통해 온라인총회 및 전자투표를 진행하는 경우 최대 1,000만원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서울시의 지원사업과 함께 '우리가'는 조합 운영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합별 맞춤형 지원 절차와 투명한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며, 조합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의사결정 환경을 제공한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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