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에서 파트라는 △연구직무(의자설계) △품질관리 직무 등 2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파트라는 자체 기업부설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으며, 독일 IF·레드닷, 미국 IDEA 등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용인 본사에 자체 테스트실을 운영하며, KS 품질 관리 기준과 미국가구생산자협회(BIFMA) 기준에 준하는 품질·안전 테스트를 직접 수행한다. 이처럼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친 제품을 최대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연구직무 합격자는 파트라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며, 의자 및 가구 설계, 연구개발 프로젝트 관리, 설계 및 개발 업무를 수행한다. 품질관리직무 합격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파트라 본사에서 근무하며 품질관리(QC), 품질테스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파트라 의자연구소 김기종 소장은 "1985년 창립 이후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의자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왔다"며 "파트라의 미션과 비전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지원 자격,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람인과 잡코리아에 게시된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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