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2일 CUFS20 소강당에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25년 신년 하례식'을 열고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김종철 이사장이 사이버한국외대 김혜선 콘텐츠개발팀장에게 교육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 팀장은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콘텐츠 개발 사업,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콘텐츠 개발 사업 등 대국민 대상 각종 오픈 강좌 개발 사업에 참여해 온라인 교육과 평생 교육의 저변 확대에 전력을 다해왔으며, 원격교육 학습자 만족도 향상을 통해 사이버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 팀장은 "온라인 교육의 발전을 위해 걸어가야 할 길이 아직도 멂을 느낀다"며 "표창을 계기로 고등교육 기회의 증대에 이바지할 우수한 교육 콘텐츠의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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