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규모 학교서 다수 수상자 배출
권석민 관장, 방과후학교 과학부 수업 참관
권석민 관장, 방과후학교 과학부 수업 참관
국립중앙과학관은 권석민 관장이 지난 7일 '2025년 전국과학경진대회' 시작을 기념해 전남 여수에 위치한 경호초등학교를 방문해 대회 수상자를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경호초는 여수시 대경도에 소재한 전교생 42명, 교직원 14명의 소규모 학교로, 1999년 제45회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을 시작으로 63회, 65회 각각 최우수상, 67회 대통령상, 70회 국무총리상 수상자를 배출한 전국과학경진대회 명문교로 꼽힌다.
권 과장은 방과후학교 과학부 수업을 참관하고, 기념선물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미래 과학 꿈나무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권석민 관장은 "과학교육의 사회적 겨차를 완화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앙과학관은 전국의 다양한 지역을 찾아 학생들과 소통·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국립중앙과학관은 전남 여수 경호초를 찾아 '2025년 전국과학경진대회'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중앙과학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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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초는 여수시 대경도에 소재한 전교생 42명, 교직원 14명의 소규모 학교로, 1999년 제45회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을 시작으로 63회, 65회 각각 최우수상, 67회 대통령상, 70회 국무총리상 수상자를 배출한 전국과학경진대회 명문교로 꼽힌다.
권 과장은 방과후학교 과학부 수업을 참관하고, 기념선물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미래 과학 꿈나무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권석민 관장은 "과학교육의 사회적 겨차를 완화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앙과학관은 전국의 다양한 지역을 찾아 학생들과 소통·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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