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에 따르면,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미래 대한민국, 청년 인재와 공공기관이 함께 그립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 140여 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TS는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국민 안전을 지키는 공단의 역할을 소개하고,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활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TS는 채용정보 박람회를 통해 올해 신규 직원 채용 계획, 일반전형·고졸전형 등 다양한 채용 전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는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TS는 올해 행정직, 연구교수직, 기술직 등 정규직 70명, 체험형 인턴 200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작년 기재부 청년인턴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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