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SaaS가 소프트웨어 제품 중심의 비즈니스를 뜻한다면, 소프트웨어형 서비스는 어떤 수단으로든 고객의 HR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 비즈니스로의 도약을 의미한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플렉스는 그 핵심요소로 △근태·급여관리, 전자계약, 전자결재, 성과관리, 채용, 단체보험, 비용관리 등 '올인원 HR 플랫폼'의 폭넓은 서비스 범위 △'HR파트너스'와 '페이롤파트너스' 등 전문가 그룹 구독 서비스 △약 100만 누적 사용자의 HR 데이터와 AI 기술 결합 등 자사가 지닌 강점 세 가지을 내세웠다.
장해남 플렉스 대표는 신년을 맞아 회사 전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사내 행사 '2025 얼라인먼트 데이'에서 "'소프트웨어형 서비스'라는 전환적 관점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혁신하자"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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