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적인 리그 운영 지원, LCK 팬 위한 이벤트 전개
로지텍은 지난 2018년 '2018 LCK 서머'를 시작으로 LCK와의 협력을 유지하며 게이밍 기어 선도 기업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로지텍은 LCK의 성공적인 리그 운영을 위한 대내외적 지원과 LCK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LCK는 올해 대규모 포맷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신설되는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 출전할 팀을 선발하는 '2025 LCK컵'이 15일 시작한다. 또한 스프링과 서머를 통합한 단일 시즌제를 도입한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대규모 개편을 통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LCK와 올해에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로지텍은 LCK의 파트너로서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팬들과 함께 전설적인 한 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로지텍과 인연을 8년 연속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로지텍의 지원을 기반으로 많은 변화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2025 LCK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지텍은 세계적인 이스포츠 프로 선수들과 협력해 개발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 '프로 X 슈퍼라이트 2 덱스(PRO X SUPERLIGHT 2 DEX)'와 래피드 트리거 게이밍 키보드 'PRO X TKL RAPID'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여러 선수단과의 파트너십으로 이스포츠 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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