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슬로건 '재미가 우선이다' 내세워...전반적 생태계 재정비
첫 마스코트 '고비' 선봬...토큰 디자인·브랜드 로고도 재미 중심
첫 마스코트 '고비' 선봬...토큰 디자인·브랜드 로고도 재미 중심
마브렉스는 이번 리브랜딩의 슬로건으로 '재미가 우선이다(FUN COMES FIRST)'를 내세우고 △게임 파트너십 확대 △사용자 보상 시스템 강화 △기술·지속 가능성 강화 △커뮤니티 중심 생태계 운영 등을 새롭게 정비했다. 재미를 기반으로 하는 마스코트, 토큰 디자인, 브랜드 로고도 공개했다.
마브렉스의 첫 마스코트인 초록색 고블린 '고비(gObY)'는 판타지 세계관의 고블린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마브렉스 생태계에 유쾌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토큰 디자인은 형광색과 마스코트 '고비'를 활용했다.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젊은 감성의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브랜드 로고는 곡선이 강조된 버블 형태의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마브렉스는 리브랜딩을 바탕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캐주얼, 시뮬레이션 등 10여 개 이상의 신규 게임 프로젝트를 2026년까지 마브렉스 생태계에 온보딩 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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