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자사 제품 후렌치파이의 새로운 신작 '쁘띠초코'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출시 43년만에 처음으로 길죽한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모양을 바꾼 스핀오프 제품이다. 회사측은 64겹의 극강 부드러움으로 사랑받는 원작의 DNA를 그대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1982년 출시된 후렌치파이는 그간 12억개(8000만갑)가 넘게 판매되며 누적매출 4000억원을 넘었다. 전국민이 24개씩 먹은 수준이다. 2014년 연매출 150억원을 돌파한 이후 매년 페스츄리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며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작 쁘띠초코는 1년 넘는 연구개발을 통해 후렌치파이 특유의 64겹 페스츄리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43년만에 신작을 출시한 기념으로 제품 속 쿠폰 등록하면 고급스러운 샤넬 스몰 지갑, 5성급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더 혁신적인 도전으로 페스츄리 시장의 압도적인 1등 제품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쁘띠초코 제품 이미지. 해태제과 제공
해당 제품은 출시 43년만에 처음으로 길죽한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모양을 바꾼 스핀오프 제품이다. 회사측은 64겹의 극강 부드러움으로 사랑받는 원작의 DNA를 그대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1982년 출시된 후렌치파이는 그간 12억개(8000만갑)가 넘게 판매되며 누적매출 4000억원을 넘었다. 전국민이 24개씩 먹은 수준이다. 2014년 연매출 150억원을 돌파한 이후 매년 페스츄리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며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작 쁘띠초코는 1년 넘는 연구개발을 통해 후렌치파이 특유의 64겹 페스츄리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43년만에 신작을 출시한 기념으로 제품 속 쿠폰 등록하면 고급스러운 샤넬 스몰 지갑, 5성급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더 혁신적인 도전으로 페스츄리 시장의 압도적인 1등 제품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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