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신뢰성' 강화
새마을금고 측은 이번 계약 연장에 대해 "남궁민이 새마을금고의 브랜드의 신뢰성과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남궁민은 2023년 9월부터 MG새마을금고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대중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남궁민의 차분하고 신뢰감있는 모습이 자사의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하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남궁민 배우와 함께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궁민 배우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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