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14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11억 회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작년 12월 26일 110억 회를 기록 후 다시 19일 만에 1억 회를 추가했다.
임영웅은 앞서 작년 6월 19일 100억 회를 돌파하며 남자 솔로 가수 최초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다이아 클럽 등극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지만, 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로는 임영웅이 유일하다.
한편 임영웅은 작년 12월 27일부터 29일, 이달 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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