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는 건설공사 현장 근로자 950여명이 모여 한랭질환 예방과 무사고를 다짐했다.
동서발전은 한파 속에서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이동형 푸드트럭으로 어묵꼬치 950인분을 제공했다.
한랭질환 예방수칙 교육 및 개인별 건강상태 관리 활동 방법도 안내했다. '중대재해 Zero 달성'과 안전한 새해 기원을 위해 안전수칙 서약도 진행했다.
오는 21일 당진발전본부 4개 건설현장 근로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해당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안전 최우선의 원칙' 아래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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