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진행된 신년음악회 '기쁨의 축제'는 관객 및 관계자 500여명을 무료 초청 하여, 국내 최초 파이프오르간과 엘렉톤 두대의 건반악기의 협연과 성악까지 선보여 화려하고 웅장한 고품격 공연을 선보였다.
음악회의 시작을 알리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서주 '일출'부터 마지막 공연인 '캐리비안의 해적'까지 파이프오르간과 엘렉톤의 협연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외에도 대형 스크린으로 곡에 대한 설명까지 되어있어 너무 친절한 음악회였다고 호평이었다.
엘타워 관계자는 "올 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획하였고 작년 한해동안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엘타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엘타워는 웨딩부터 가족연, 기업연회, 디오디아2.0(뷔페)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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