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산업 과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기반 솔루션 소개
PIKA는 국내 제약사의 전산 및 정보화 전문가들이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는 협의체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잘레시아는 세미나에서 Longview, KNIME, MicroStrategy 등 세 가지 주요 솔루션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과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분석 환경 구축 방안, 글로벌 제약사의 성공적인 데이터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업계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대시보드 솔루션 Longview의 강력한 시각화 기능과 AI-Bot, Self-BI 리포트를 통해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 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제약 산업에서 Longview의 활용 가치에 대해 설명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두 번째로는 KNIME의 AI 및 KNIME Business Hub를 활용한 신약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AIOps 기능을 통해 데이터 운영과 관리 자동화를 구현하여 신약 개발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생성형 AI와 BI 기능을 결합한 MicroStrategy AI+BI 플랫폼을 소개하며, 이를 활용하여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Pfizer), 노바티스(Novartis) 등이 시장 트렌드를 예측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강화한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잘레시아의 안명찬 부사장은 "이번 PIKA 세미나는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이 제약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잘레시아는 제약 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지원하는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잘레시아는 데이터 통합 및 관리,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클라우드, AI, ML, DL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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