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코트라는 최근 인권윤리경영위원회도 열어 외부 자문위원과 함께 윤리경영과 인권 현주소를 점검하기도 했다.
핵심가치도 '공공청렴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도 체화를 위해 확장된 의미의 '청렴'으로 개편했다.
앞서 코트라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등 전년 대비 개선된 성과를 내기도 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윤리·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 청렴의 생활화를 더욱 마음속 깊이 새기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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