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정식 오픈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포시에스는 전자계약의 법적 효력을 갖추기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인증 방식에서 현재 '이폼사인'이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 기존 공동인증서·휴대전화·이메일 인증 등에 더해 이용자들에 친숙한 네이버·카카오·패스 인증까지 추가하면서 전자계약 서비스 중 가장 강력한 인증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포시에스에 따르면 '이폼사인'은 다양한 인증 방식과 함께 표준 타임스탬프, 상세 처리 이력, 진위검증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함으로써 국내 최다 검증 서비스를 구현했다. 전자계약, 전자문서의 신뢰성과 법적 효력을 한층 강화했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30년간 쌓아온 전자문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강력하고 편리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편리하고 확장성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함으로써 K-전자계약 솔루션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