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본부서도 개별적 나눔활동 전개
공단 대구 본사에서 지원한 식재료와 생활용품은 복지관을 통해 대구 동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본사만 아니라 13개 지역본부에서도 나눔활동을 이어갔다.
서울지역본부와 전북지역본부는 각각 한국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군산 경영자협의회와 함께 지역복지관 등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울산지역본부와 대구지역본부 등은 시각장애인 여성·아동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전국의 산업단지 인근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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