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킨텍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사업은 노후화된 시스템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운영환경으로 인프라를 전환하는 것으로, 클라우드 환경 대응에 한계가 있는 ESB/EAI 연계 시스템에서 벗어나 노후화된 인프라 연계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API 기반의 인프라 구축을 주요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데아텍은 클라우드 서버 간 원활한 연계가 가능한 API 통합 운영환경 구축을 위해 자사 솔루션 APIGen을 킨텍스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구축하였다. APIGen 통합연계 및 자동화 플랫폼 도입으로 킨텍스는 API 자동생성부터 변환 및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전반적인 API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되었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에 필요한 API 주도 연계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게 되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사업은 기존 방식의 인프라로 인해 신규 업무 시스템 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추후 확장성을 고려한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과제였다. 따라서,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적극 대응이 가능한 클라우드 환경 기반 API 통합 관리환경 구성이 필수적이었으며, 노코드 방식의 API 통합연계 및 관리 솔루션으로 추가적인 API 전문 개발인력 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전반적인 API 개발 및 관리부터 연계 자동화까지 빠른 배포가 가능한 인프라 확장성 보장이 중요했다.
이에 따라, 킨텍스는 클라우드 운영환경에 최적화된 이데아텍 노코드 API 연계 방식을 채택했으며, 무중단 서비스 환경 구축으로 서버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대량 트래픽에 특화된 제어 시스템과 서비스 속도 및 개발 효율성을 고려해 정보시스템 운영효율성 증대 및 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얻기 위해 이데아텍 노코드 API 연계 및 자동화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데아텍 △노코드 △iPaaS 통합연계플랫폼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그리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흩어져있는 SaaS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시스템 등을 드래그앤드랍 같은 노코드 방식으로 API 연계하며, API 생성부터 관리까지 전반적인 API 라이프사이클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의 운영·관리 효율성 증대와 구축비용 절감에 탁월하다.
이데아텍은 "이번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코드 API 통합연계 및 자동화 플랫폼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확장성이 높은 API 중심의 연계 및 통합이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지향하는 많은 산업군에 중요한 참고사항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데아텍은 킨텍스를 포함하여 삼성물산, 한국벤처투자, 국민연금공단, 한국서부발전, 한국로봇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부동산원, 현대자동차, HMM,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검증된 레퍼런스와 구축 경험을 토대로 노코드 API 주도 iPaaS 통합연계플랫폼을 통해 세계 최대 기술 허브 미국 실리콘밸리를 시작으로 UAE,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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